콘텐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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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왜 온라인에 무지했을까? <콘텐츠의 미래> (3)
앞서 시리즈물을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잠깐 나갔다 와서 1편과 2편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아니면 밑에 링크가 걸린 TED 강연을 보고와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FN-WbbX2kgc 버나트 아란트의 TED 강연 핵심은 콘텐츠의 질보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비즈니스를 집중하라는 것이다. 지난번에 보았던 사용자, 제품 연결관계 외에 기능적 연결관계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코노미스트라는 영국 잡지를 예를 들어 기능적 연결관계를 설명하겠다. 이코노미스트는 영국의 시사 주간지로 2015년 기준으로 인쇄판 4,594,866부, 디지털판 2,738,348부를 발행하고 있다. 빌 게이츠나 에릭 슈미트 등 저명한 인사들이 주로 읽는 시사지로 유명하..
2020.08.01 -
크리에이터 혹은 창업을 준비한다면 읽어봐야 할, <콘텐츠의 미래>(1)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막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에겐 필독서이다. 어떻게든 콘텐츠의 질을 향상하며 트래픽을 유도한다. 하지만 콘텐츠의 질을 향상하기도, 트래픽을 유도하기도 쉽지 않다. 저자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이런 우리의 생각이 틀렸다고 한다. 콘텐츠의 질이 우리의 트래픽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한다. 3가지의 콘텐츠의 함정을 주목해서 보자! 확산을 불러온 상황을 인식하기 보다 빌미에 집착한다. 제품의 경계를 너무 좁게 설정한다.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따로따로 본다. 콘텐츠의 질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이 문제였다고 한다. 뉴욕타임즈를 보며 연결의 중요성을 봐보자. 뉴욕타임스 첫번째, 타임스셀렉트 특정 유형의 콘텐츠만 유료화 → 콘텐츠 함정 → 실패 두 번째, 페이월 20건 이상 기사 읽는 독..
2020.07.19